‘징역 7년 구형’ 양승태 전 대법원장 “정치세력의 음험한 공격”

오연서 2023. 9. 15. 16: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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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태 대법원의 사법농단]4년7개월간 277차례 재판…12월22일 1심 선고
양승태 전 대법원장이 15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법에서 열린 이른바 ‘사법농단' 1심 결심 공판에 출석, 오전 일정을 마친 뒤 나오고 있다. 검찰은 양 전 대법원장에게 징역 7년, 함께 재판에 넘겨진 박병대 전 대법관에게는 징역 5년, 고영한 전 대법관에게는 징역 4년을 구형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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