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대병원, 공공보건의료협력체계 재활 분야 심포지엄 열어

김도현 기자 2023. 9. 15.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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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병원은 최근 BMK 컨벤션에서 '2023년 대전 및 충남 권역 공공보건의료협력체계 구축사업 재활 의료분야 심포지엄'을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방문 재활에 대한 개선 방안 논의를 통해 '장애인 보건의료 전달체계 내에서 방문 재활 역할 및 방향'을 정하기 위해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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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대병원이 ‘2023년 대전 및 충남 권역 공공보건의료협력체계 구축사업 재활 의료분야 심포지엄’을 열었다.(사진=충남대학교병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김도현 기자 = 충남대병원은 최근 BMK 컨벤션에서 ‘2023년 대전 및 충남 권역 공공보건의료협력체계 구축사업 재활 의료분야 심포지엄’을 열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방문 재활에 대한 개선 방안 논의를 통해 ‘장애인 보건의료 전달체계 내에서 방문 재활 역할 및 방향’을 정하기 위해 진행됐다.

복수경 대전충청권역 의료재활센터장의 개회사와 이석구 충남공공부원장의 축사로 1부가 이뤄졌다.

2부는 공공보건의료협력체계 구축사업에서 바라본 방문 재활 프로그램 모델 도출, 권역 책임의료기관의 재활 의료 및 지속 관리 협력 사업 방문 재활 사례 공유, 회복기 재활의료기관 제도 및 방문 재활 운영 현황 등 순으로 이어졌다.

3부는 ‘장애인 보건의료 전달체계 내에서 방분재활 역할 및 방향 논의’라는 주제로 김전영 보건복지부 장애인건강과 과장, 이보람 국립재활원 장애인건강사업과 과장 등이 토론을 벌였다.

이석구 공공부원장은 “우리 병원은 대전과 충남 권역 책임의료기관으로서 책임감을 갖고 지역 주민을 위한 재활 의료분야 발전에 힘쓰고 있다”라며 “이번 심포지엄을 기반으로 방문 재활이 앞으로 더욱 발전할 수 이을 것이라고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dh1917@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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