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민규·유이수 '감자깡 사건' 금기…김지영 급 공손

[서울=뉴시스] 15일 오후 10시50분 방송되는 채널A 연애 프로그램 '애프터시그널'에는 현실 커플들과 솔로들의 이색 데이트 현장이 담긴다. (사진=채널A '애프터시그널' 제공) 2023.09.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문예빈 인턴 기자 = '하트시그널4' 스핀오프 예능 '애프터시그널'에서 신민규·유이수 커플의 금기사항이 공개된다.

15일 오후 10시50분 방송되는 채널A 연애 프로그램 '애프터시그널'에는 현실 커플들과 솔로들의 이색 데이트 현장이 담긴다.

이날 '하트시그널4'에서 최종 커플이 된 김지영과 유이수가 스튜디오에 깜짝 방문한다. MC 미미가 신민규·유이수 커플의 금기사항에 대해 묻자 유이수는 '감자깡 사건'을 언급하고, 김지영은 당황한 모습을 보이다 급 공손해진다.

이어지는 데이트 영상에서 평소 다이내믹한 데이트를 추구한다는 신민규·유이수는 유이수의 제안으로 패러글라이딩에 나선다. 이날 신민규는 '하트시그널4' 때와 정반대인 애교 가득한 면모를 보인다.

한겨레·김지영 커플은 도자기 공방 데이트에 나선다. 함께 도자기 컵을 만든 이들은 풋풋하고 다정한 모습으로 새내기 커플 케미스트리를 보인다.

이후신과 김지민, 유지원과 이주미의 데이트 현장도 포착된다. 이후신·김지민은 계곡 송어잡이 이후 저녁 식사 데이트를, 유지원·이주미는 실내 클라이밍 데이트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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