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소방, 추석 연휴 앞두고 전통시장 등 화재 안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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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소방재난본부는 15일 오후 추석 연휴를 앞두고 화성시 발안만세시장과 외국인 고용 공장 기숙사를 찾아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실태 점검에 나섰다고 밝혔다.

도 소방재난본부는 현장에서 화재 안전 컨설팅을 진행하는 한편, 시민에게 소화기를 전달하고 비상소화장치를 가동하는 시연회도 열었다.

사진은 조선호 도 소방재난본부장이 시민에게 소화기를 전달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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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