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중구 종갓집 정책자문단, 선진지 견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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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중구 종갓집 정책자문단이 15일 대전으로 선진지 견학을 떠났다.
이번 선진지 견학은 다른 지역의 맨발걷기 명소와 산림 프로그램 운영 현황 등을 살펴보고, 우수 사례를 본 따르기(벤치마킹)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오전 김영길 중구청장과 종갓집 정책자문단 위원 등 30여 명은 대전 계족산 장동산림욕장을 찾아 맨발걷기 체험을 하며, 황톳길 조성·정비 및 주민 편의시설 설치 현황 등을 살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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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울산시 중구 종갓집 정책자문단이 15일 대전으로 선진지 견학을 떠났다.
이번 선진지 견학은 다른 지역의 맨발걷기 명소와 산림 프로그램 운영 현황 등을 살펴보고, 우수 사례를 본 따르기(벤치마킹)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날 오전 김영길 중구청장과 종갓집 정책자문단 위원 등 30여 명은 대전 계족산 장동산림욕장을 찾아 맨발걷기 체험을 하며, 황톳길 조성·정비 및 주민 편의시설 설치 현황 등을 살폈다.
이어서 오후에는 장태산 자연휴양림을 방문해 대전시 공원관리사업소의 안내에 따라 스카이웨이와 출렁다리, 휴양관 등을 둘러보고 관광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한편 종갓집 정책자문단은 ▲기획정책 ▲경제문화 ▲행정자치 ▲복지환경 ▲도시안전 총 5개의 분과위원회, 46명의 위원으로 구성돼 있다.
이들은 구정 주요 정책과 현안 등을 살펴보고 다양한 발전 방안을 제시하는 역할을 하며, 임기는 2년이다.
김영길 중구청장(종갓집 정책자문단 단장)은 “이번 견학이 다른 지역의 우수사례를 살펴보고 우리 지역에 접목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발전을 위한 전문적인 조언과 제안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gorgeousk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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