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넷맘’ 40살 미란다 커, 피부까지 아름다운 이유[해외이슈]
곽명동 기자 2023. 9. 15. 16:35
최근 넷째 아들 임신소식 밝혀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최근 넷째 아들 임신 소식을 전한 세계적 모델 미란다 커(40)가 피부미인을 인증했다.
그는 14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에 자신이 만든 브랜드의 화장품이 놀라운 효과를 발휘해 매진을 이뤘다는 소식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미란다 커는 40살의 나이가 믿기지 않는 광채 나는 피부로 눈길을 끌었다.
한편 커는 지난 2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넷째 임신을 발표하게 되어 정말 기쁘다. 남자아이다”라고 전했다.
커는 이미 세 아들의 엄마다. 스냅의 CEO 에반 스피겔(33)과의 사이에서 마일즈(4)와 하트(5)를 키우고 있다. 또한 전 남편 올랜도 블룸(46)과의 사이에서 낳은 플린(12)의 엄마이기도 하다.
그는 최근 ‘보그’ 호주와 인터뷰에서 "가족이 최우선이고, 그 다음은 일, 그 다음은 또 다른 아이와도 같은 회사, 그리고 안타깝게도 친구들이지만 영원히 그렇게 되지는 않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엄마가 되는 것을 좋아하고 항상 세 명의 아들을 원했기 때문에 건강한 세 명의 아들이 있다는 것은 정말 축복이라고 느낀다”고 밝혔다.
가족을 더 늘릴 가능성에 대한 질문에 커는 "나는 열려 있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하나님이 결정하실 것을 지켜보겠다"고 답했다.
결국 그는 또 한 명의 소중한 새 생명을 품에 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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