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대 수시 경쟁률 13.45대1...논술 약학전공 489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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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여대가 2024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평균 13.4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처음 논술(논술전형)로 선발하는 약학부 약학전공은 489.20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논술전형에선 약학부 약학전공(489.20:1)이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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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신하영 기자] 이화여대가 2024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평균 13.4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최근 6년 동안의 최고 경쟁률에 해당한다.
학생부종합전형의 모집단위별로는 △약학부 약학전공(36.19:1) △약학부 미래산업약학전공(22.50:1) △의예과(20.85:1) △기후·에너지시스템공학전공(인문)(14.75:1) △기후·에너지시스템공학전공(자연)(14.10:1) △국제사무학과(13.43:1) 순으로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학생부교과전형 모집단위별 경쟁률은 △식품생명공학과(8.22:1) △기후에너지시스템공학과(8.13:1) △건축도시시스템공학과(6.71:1) △유아교육과(6.67:1) 순이다.
논술전형에선 약학부 약학전공(489.20:1)이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간호학부(69.25:1), 스크랜튼학부(자유전공)(67.53:1), 화공신소재공학과(61.67:1)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신하영 (shy1101@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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