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대 수시 경쟁률 13.45대1...논술 약학전공 489대1

신하영 2023. 9. 15. 16:3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화여대가 2024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평균 13.4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올해 처음 논술(논술전형)로 선발하는 약학부 약학전공은 489.20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논술전형에선 약학부 약학전공(489.20:1)이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신하영 기자] 이화여대가 2024학년도 수시모집 원서접수를 마감한 결과 평균 13.4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최근 6년 동안의 최고 경쟁률에 해당한다.

이화여대 대강당=사진 이화여대 제공
이화여대는 총 2067명 모집에 2만 7806명이 지원, 평균 13.4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지난해 경쟁률 12.86대 1 대비 상승한 수치다. 올해 처음 논술(논술전형)로 선발하는 약학부 약학전공은 489.20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학생부종합전형의 모집단위별로는 △약학부 약학전공(36.19:1) △약학부 미래산업약학전공(22.50:1) △의예과(20.85:1) △기후·에너지시스템공학전공(인문)(14.75:1) △기후·에너지시스템공학전공(자연)(14.10:1) △국제사무학과(13.43:1) 순으로 높은 경쟁률을 나타냈다.

학생부교과전형 모집단위별 경쟁률은 △식품생명공학과(8.22:1) △기후에너지시스템공학과(8.13:1) △건축도시시스템공학과(6.71:1) △유아교육과(6.67:1) 순이다.

논술전형에선 약학부 약학전공(489.20:1)이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간호학부(69.25:1), 스크랜튼학부(자유전공)(67.53:1), 화공신소재공학과(61.67:1) 등이 그 뒤를 이었다.

신하영 (shy1101@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