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교육가족 전국체전 성공개최 기원 '한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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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4회 전국체육대회가 20여 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움직임이 전남교육 현장 곳곳에서 펼쳐지고 있습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전남에서 15년 만에 열리는 전국체육대회 성공에 힘을 보태기 위해 전남교육청 청소년기자단 운영, 개최지 최초 시상곡 제작, 학생 응원단 1만 명 모집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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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4회 전국체육대회가 20여 일 앞으로 다가오면서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움직임이 전남교육 현장 곳곳에서 펼쳐지고 있습니다.
전라남도교육청은 전남에서 15년 만에 열리는 전국체육대회 성공에 힘을 보태기 위해 전남교육청 청소년기자단 운영, 개최지 최초 시상곡 제작, 학생 응원단 1만 명 모집 등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난 1~2월 22개 시·군 교육지원청을 대상으로 일찌감치 대회 홍보에 나선 도교육청은 체전 기간 학사일정을 사전 조정해 각급 학교에서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이와 함께 전국체육대회가 목포종합경기장을 비롯해 70개 경기장에서 동시에 개최됨에 따라, 현장의 발 빠른 소식을 전해줄 75명의 전남교육청 청소년기자단을 모집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청소년기자단은 각 종목 경기 결과를 비롯해 전남 선수들의 활약상, 미담 사례 등을 발굴해 보도할 예정입니다.
이들 취재 내용은 전남 청소년기자단 유튜브 및 블로그, 전남교육통, 전국체육대회 누리집 등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이번 전국체전에는 104년 역사상 개최지 최초로 시상곡이 창작돼 관심이 쏠립니다.
전남교육청과 진도국악고가 함께 축제, 꿈, 희망, 도약 4개 주제로 남도의 정서와 특색을 반영해 만든 시상곡은 이번 체전에 선수 입장 및 메달 수여식 등에서 활용됩니다.
전남교육청은 또 경기장의 열띤 응원을 책임질 학생 응원단(서포터즈) 1만여 명을 모집했습니다.
학생 응원단을 위해 버스 임차료, 식비, 간식비, 응원 도구 등이 지원됩니다.
전국체전 경기장 지원을 위한 종목단체 공인과 승인도 마쳤습니다.
정식 경기장은 목포고 등 3곳이며, 연습 경기장 3곳의 시설 개·보수를 진행해 선수들이 경기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공을 들였습니다.
개최 다음 날인 10월 14일 목포역 광장에서는 전남 꿈나무 뮤지션들의 버스킹 공연이 예정돼 있습니다
제104회 전국체육대회는 오는 10월 13일부터 19일까지 목포종합경기장 등에서 열립니다.
#전국체전#전남교육#성공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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