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70세 이상 시민 '시내버스 요금 무료화'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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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오늘(15일)부터 70세 이상 시민에 대해 시내버스 요금을 무료화했습니다.
올해 2월 제정된 '대전시 어르신 무임교통 지원 조례'에 따라 사업비 37억 원을 확보해 시행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70세 이상 시민이 무료로 시내버스를 이용하려면 무임교통카드를 발급받아야 합니다.
시 관계자는, PC 인터넷 홈페이지에서는 무임교통카드 신청이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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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가 오늘(15일)부터 70세 이상 시민에 대해 시내버스 요금을 무료화했습니다.
올해 2월 제정된 '대전시 어르신 무임교통 지원 조례'에 따라 사업비 37억 원을 확보해 시행에 들어갔다고 밝혔습니다.
70세 이상 시민이 무료로 시내버스를 이용하려면 무임교통카드를 발급받아야 합니다.
신분증과 본인 명의 통장을 갖고 하나은행에 방문하거나 스마트폰으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시 관계자는, PC 인터넷 홈페이지에서는 무임교통카드 신청이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지난달 16일 무임교통카드 발급을 시작했는데, 현재까지 대상자의 60%가 넘는 15만여 명이 신청한 거로 집계됐습니다.
YTN 이문석 (mslee2@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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