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장 밝히는 이준식 전 독립기념관장

김진환 기자 2023. 9. 15. 16: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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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진환 기자 = 지청천 장군 외손자인 이준식 전 독립기념관장이 15일 오후 서울 노원구 육군사관학교 정문 앞에서 선조들에게 수여된 육사 명예졸업증서 반납을 앞두고 입장을 밝히고 있다.

이들은 “윤석열 정부가 홍범도 장군의 흉상을 철거하는 등 독립운동의 역사를 지우려 하는 걸 보면서 모욕감을 참을 수 없었다”고 밝혔다. 2023.9.15/뉴스1

kwangshinQQ@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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