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경남은행, 국유재산 이용 편익 증진 업무협약 체결

이현동 기자 2023. 9. 15.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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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산관리공사(이하 캠코)와 경남은행이 15일 창원시 마산회원구 경남은행 본점에서 '국유재산 이용 국민 편익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캠코 남희진 국유재산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민들이 국유재산과 연계된 상생 금융 서비스를 더 편리하게 누릴 수 있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금융기관과 협업을 강화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국유재산 연계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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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산관리공사와 경남은행 관계자들이 15일 '국유재산 이용 국민 편익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한국자산관리공사 제공)

(부산=뉴스1) 이현동 기자 = 한국자산관리공사(이하 캠코)와 경남은행이 15일 창원시 마산회원구 경남은행 본점에서 ‘국유재산 이용 국민 편익 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정부의 ‘유휴·저활용 국유재산 활용 확대’ 정책의 일환으로 국유재산을 이용하는 국민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국유재산 활용 확대에 따른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양 기관은 국유재산 관련 금융상품 공동개발, 국민 편의 증진을 위한 정보 인프라 구축, 사회공헌활동 등을 통한 사회적 가치 창출, ESG경영 이행에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캠코 남희진 국유재산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국민들이 국유재산과 연계된 상생 금융 서비스를 더 편리하게 누릴 수 있게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금융기관과 협업을 강화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국유재산 연계 서비스를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캠코는 국유재산 관리 전담 기관으로서 현재 전국 약 73만 필지를 관리하고 있다.

lhd@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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