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지지율 31%...국민의힘 33%·민주당 32%" [갤럽]

강희경 2023. 9. 15. 16:22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30% 초반으로 내려갔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갤럽이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천 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윤석열 대통령 직무 수행 긍정 평가는 31%, 부정 평가는 60%로 나타났습니다.

긍정 평가는 전주보다 2%포인트 떨어졌고 부정 평가는 반대로 2%포인트 올랐습니다.

긍정 평가 이유로는 외교가 32%로 가장 많았고 결단력과 추진력, 뚝심이 7%, 국방과 안보가 6%로 뒤를 이었습니다.

부정 평가 이유로는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문제가 15%를 차지했고, 외교가 11%, 경제와 민생, 물가가 9%였습니다.

정당 지지도는 국민의힘이 33%로 1%포인트 떨어졌고 더불어민주당은 2%포인트 내려간 32%를 기록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나 갤럽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됩니다.

○ 의뢰·조사기관 : 한국갤럽 ○ 조사 기간 : 2023년 9월 12∼14일 (3일간) ○ 표본 오차 : ±3.1%포인트(95% 신뢰 수준) ○ 조사 대상 :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

YTN 강희경 (kanghk@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