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운동가 후손, 육사 명예 졸업증서 반납
최동준 2023. 9. 15. 16:21
[서울=뉴시스] 최동준 기자 = 15일 서울 노원구 육군사관학교 정문 앞에서 독립운동가 윤기섭 선생의 외손자 정철승 변호사, 지청천 장군과 이상룡 선생의 후손들이 홍범도 장군의 흉상 철거 결정에 반발해 육사로부터 받았던 명예 졸업증서를 반납한 뒤 구호를 외치고 있다. 육사는 지난 2018년 이들 독립운동가에게 명예 졸업증을 수여했다. 2023.09.15. photocd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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