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코레일 유도단 '철원컵 전국대회' 단체전 준우승

대전코레일 유도단이 시상식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대전시체육회 제공)/뉴스1

(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대전코레일 유도단이 11~16일 강원도 철원순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3 철원컵 전국유도대회'에서 단체전 준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서 김이현(+100㎏)과 이동윤(-100㎏)이 금메달을 목에 걸었고, 김진석(–60㎏)은 은메달을 획득하며 금 2, 은 2, 단체전 준우승을 했다.

안현석 감독은 “코레일의 지원으로 좋은 결과를 얻어 자신감을 회복했다"며 "전국체전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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