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도민 안전하게" 경남경찰, 추석 연휴 방범 강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경찰이 추석 연휴 교통 관리와 방범 활동을 강화한다.
경남경찰청은 오는 18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112치안종합상황실을 중심으로 형사활동 등 모든 기능을 동원해 종합방범대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연휴 시작 전인 오는 18~27일 인파가 몰리는 전통시장과 대형마트, 공원묘지 등 주변 도로에서 교통 혼잡을 관리한다.
경찰 관계자는 "도민이 안심하고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고속도로 연계 국도 등 교통관리
경남경찰이 추석 연휴 교통 관리와 방범 활동을 강화한다.
경남경찰청은 오는 18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112치안종합상황실을 중심으로 형사활동 등 모든 기능을 동원해 종합방범대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연휴 시작 전인 오는 18~27일 인파가 몰리는 전통시장과 대형마트, 공원묘지 등 주변 도로에서 교통 혼잡을 관리한다.
또 창원중앙역 등 주요 철도역을 비롯한 버스터미널, 백화점 등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에 나선다.
연휴가 시작되는 오는 28일부터는 고속도로와 연계된 국도·지방도 등 관리에 집중하고 사건 발생 시 초동대응팀과 당직기동대 등을 활용해 신속하게 대응한다.
외국인이 다수 거주하는 김해·거제 등에서는 외국인 명예경찰대와 합동으로 순찰을 강화하고 관련 캠페인도 실시한다.
경찰 관계자는 “도민이 안심하고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Copyright © 국제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