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 글로컬캠퍼스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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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창업보육센터는 최근 건국발전기금 기탁식 및 입주 기업 네트워킹 간담회를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이 행사에는 박영진 창업보육센터장을 비롯해 오픈아이티 외 9개 사 입주 기업 임직원과 센터 관계자 15명이 참석했다.
박영진 창업보육센터장은 "정기적으로 입주기업 간담회를 열어 센터와 기업 간 상생 협업 방안 및 입주 기업 간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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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 충주=이주현 기자] 건국대학교 글로컬캠퍼스 창업보육센터는 최근 건국발전기금 기탁식 및 입주 기업 네트워킹 간담회를 가졌다고 15일 밝혔다.
이 행사에는 박영진 창업보육센터장을 비롯해 오픈아이티 외 9개 사 입주 기업 임직원과 센터 관계자 15명이 참석했다.
건국발전기금 기탁식에서는 창업보육센터에서 5년간 입주하고 퇴거 예정인 이씨에스가 창업보육센터에 발전기금 1000만원을 기탁했다.
이씨에스는 고분자 폴리우레탄 등의 생산을 통해 기술력을 인정받은 기업이다. 매년 10억원의 매출을 내고 있다.
김기주 이씨에스 대표는 "창업보육센터 입주 기간 많은 도움을 받았고, 최근 퇴거를 앞두고 경영상 애로사항을 해결해 준 부분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자 기탁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열린 입주기업 네트워킹 간담회 및 지원사업 설명회에서는 기업의 애로사항 청취와 센터 내 네트워킹 소통 강화 등 활동이 이뤄졌다.
박영진 창업보육센터장은 "정기적으로 입주기업 간담회를 열어 센터와 기업 간 상생 협업 방안 및 입주 기업 간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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