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당 "통계조작 몸통 '문재인 청와대'로 드러나‥최악의 국정농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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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이 '문재인 정부에서 통계조작이 있었다'며 전임 정부 관계자들을 검찰에 수사 의뢰한 데 대해, 국민의힘은 "통계조작 몸통이 문재인 청와대로 드러났다"며 "최악의 국정 농단"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강민국 수석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문 정부가 그토록 찬양한 소득 주도 성장은 통계 조작 성장이었느냐"고 비판했고, 장동혁 원내대변인도 논평에서 "철저한 수사를 통해 조작정권의 민낯을 낱낱이 드러내고, 국정농단의 최정점에 있는 윗분의 실체를 밝혀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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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이 '문재인 정부에서 통계조작이 있었다'며 전임 정부 관계자들을 검찰에 수사 의뢰한 데 대해, 국민의힘은 "통계조작 몸통이 문재인 청와대로 드러났다"며 "최악의 국정 농단"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국민의힘 박대출 정책위의장은 오늘 오후 당 원내대책회의에서 "국가권력이 통계에 손대어 조작뉴스를 만들고, 국민을 속이는, 상상도 못할 통계농단을 벌인 것"이라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윤재옥 원내대표도 기자들과 만나 "어이없는 일"이라며 "통계를 기반으로 정책이 추진되는데 그 기반 자체가 무너져 버리면 국가 국정운영의 기본이 무너진다"고 비판했습니다.
강민국 수석대변인은 논평을 통해 "문 정부가 그토록 찬양한 소득 주도 성장은 통계 조작 성장이었느냐"고 비판했고, 장동혁 원내대변인도 논평에서 "철저한 수사를 통해 조작정권의 민낯을 낱낱이 드러내고, 국정농단의 최정점에 있는 윗분의 실체를 밝혀 책임을 물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조희원 기자(joy1@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politics/article/6525206_36119.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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