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영동서 전국골프장대항팀선수권대회 4년 만에 개최

이틀간 아마추어 단체·개인전 승부

[영동=뉴시스] 안성수 기자 = 충북 영동군 일라이트 골프&리조트 전경.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영동=뉴시스] 안성수 기자 = 제53회 전국골프장대항팀선수권대회가 오는 19~20일 이틀간 충북 영동군 일라이트 골프&리조트에서 열린다.

대한골프협회(KGA)가 주관하는 이 대회는 2019년 이후 4년 만에 개최된다. 대회는 단체전, 개인전으로 진행된다.

단체전은 팀원 4명 중 가장 높은 점수를 받은 3명의 점수를 합산해 우승팀을 결정한다. 개인전은 36홀 스트로크플레이로 진행된다.

신규골프장으로 참가하는 일라이트 골프&리조트는 지난 7~8월 아마추어 최고 대표 선수를 선출했다.

지난해 11월 문은 연 일라이트 골프&리조트는 지난 7월 일라이트 호텔 정식 운영을 시작했다.

일라이트골프 관계자는 "대회 참가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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