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킨케어 '라루셀', 인구 2억7000만 인도네시아 시장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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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코스 스킨케어 브랜드 라루셀이 '2023 자카르타 국제 프리미엄 소비재전' 에 참가한다.
'2023자카르타 국제 프리미엄 소비재전'은 한국무역협회와 코엑스가 주최하는 국제 전시회로 '라루셀'은 우수한 제품력으로 우수 기업에 선정되어 인도네시아 시장에 발을 내딛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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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바이오코스에 따르면 '피부자극 0.00 Cotton Like Derma' 라는 슬로건으로 영역을 확장하고자 오는 9월 14일부터 17일까지 4일간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JCC 전시장 국제 소비재전에 참가한다. 라루셀은 화장품 선택이 까다로운 임산부부터 민감성 피부, 예민한 피부로 고민하는 소비자들의 신뢰를 얻고 있는 스킨케어 브랜드다.
'2023자카르타 국제 프리미엄 소비재전'은 한국무역협회와 코엑스가 주최하는 국제 전시회로 '라루셀'은 우수한 제품력으로 우수 기업에 선정되어 인도네시아 시장에 발을 내딛게 됐다.
국제 프리미엄 소비재전은 인도네시아의 유일의 B2B전문 종합소비재 박람회로 국내 중소기업에 인구 2.7억 명, 아세안경제 GDP 40%를 차지하는 거대한 인도네시아 소비시장의 수출 판로 개척을 지원하고 해외영업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K-PRODUCT를 별도 부스로 전시하며 사전 매칭된 바이어 및 현장 방문하는 바이어와의 비즈니스 매칭과 미팅을 진행한다.
전시회 관계자는 "현지 방문객 대상으로 하는B2C판촉전 및 현지 SNS마케팅을 위한 포토스튜디오 운영 등 다양한 부대 행사도 함께 진행 한다"고 밝혔다.
현지 전시회를 이끌고 있는 ㈜바이오코스 강성 이사는 "라루셀은 현재 미국, 러시아, 싱가폴, 태국 외 7개국에 수출하고 유럽 품질평가 1위를 차지할 만큼 해외에서도 우수한 제품력을 검증받은 브랜드로, 이번 소비재전을 통해 세계 4위 인구의 인도네시아에서도 라루셀을 알릴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 같다" 라고 전했다
인천=장선영 기자 jiu760@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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