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노동자 인권 무너진다···예산 더 늘려야"

조재한 2023. 9. 15. 1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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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은 외국인 노동자 지원센터 예산 전액 삭감과 관련해 논평을 내고 외국인 노동자들의 인권이 무너지는 것이라며 예산을 더 늘려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외국인 노동자 지원센터 폐쇄는 저출생·고령화에 따른 외국 인력 확대와 배치되고 중소기업 상황을 더욱 악화시킬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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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대구시당은 외국인 노동자 지원센터 예산 전액 삭감과 관련해 논평을 내고 외국인 노동자들의 인권이 무너지는 것이라며 예산을 더 늘려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외국인 노동자 지원센터 폐쇄는 저출생·고령화에 따른 외국 인력 확대와 배치되고 중소기업 상황을 더욱 악화시킬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또 정부 계획대로 지방고용센터 등에서 업무를 대신한다면 외국인 노동자 인권이 제대로 보장될 수 있을지, 현장 중심의 행정이 이루어질 수 있을지 의문이라며 지원센터 존속을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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