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의회·전북인비상회의, 범도민 결의대회 등 추진

새만금 예산 대폭 삭감에 대한 정부 대응 수위가 한층 높아질 전망입니다.

전북도의회와 새만금 국가사업 정상화를 위한 전북인 비상대책회의는 새만금 기반시설 예산 복원과 잼버리 진실규명을 위해 국회 예산심의 전인 다음 달 말이나 11월 초 범도민결의대회 개최 등을 협력해나가기로 했습니다.

또 정부 부처 예산요구서와 기재부의 정부 예산안의 차이 등을 근거로 국가 예산삭감 법률 위반사항 소송을 각각 추진하기로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