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 38개국 대표단 15일 부산항 방문…BPA, 엑스포 유치 홍보
손연우 기자 2023. 9. 15.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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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38개국 정부 대표단이 15일 부산항을 찾았다.
부산항만공사(BPA)는 이날 대표단을 대상으로 부산항을 홍보하고 2030세계박람회 유치 홍보에 나섰다.
강준석 BPA 사장은 이날 아프리카 정부 대표단과 함께 항만 안내선에 승선해 부산항의 운영 현황을 설명하고 2030엑스포 개최 예정지인 북항 재개발사업 현장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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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손연우 기자 = 아프리카 38개국 정부 대표단이 15일 부산항을 찾았다.
부산항만공사(BPA)는 이날 대표단을 대상으로 부산항을 홍보하고 2030세계박람회 유치 홍보에 나섰다.
각국 장관급 18명, 차관급 20명 등 약 100여명으로 구성된 대표단은 지난 12일부터 개최된 제7차 한-아프리카 장관급 경제협력회의(KOAFEC) 참석을 위해 부산을 방문했다.
강준석 BPA 사장은 이날 아프리카 정부 대표단과 함께 항만 안내선에 승선해 부산항의 운영 현황을 설명하고 2030엑스포 개최 예정지인 북항 재개발사업 현장을 소개했다.
syw534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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