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동산중·고 탁구팀, 싱가포르 국가대표팀과 합동훈련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하는 대전동산중·고등학교 탁구팀이 싱가포르 탁구 국가대표팀과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싱가포르 탁구 국가대표팀은 2023평창 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를 마치고 10~18일 대전동산중·고 탁구팀과 합동훈련을 한 뒤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한다.
이번 훈련은 손영화 학교법인 행촌학원(대전동산중·고등학교) 이사장이 싱가포르 탁구협회와 국제 선진기술 및 경기력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로 진행됐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 출전하는 대전동산중·고등학교 탁구팀이 싱가포르 탁구 국가대표팀과 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싱가포르 탁구 국가대표팀은 2023평창 아시아탁구선수권대회를 마치고 10~18일 대전동산중·고 탁구팀과 합동훈련을 한 뒤 항저우 아시안게임에 출전한다.
이번 훈련은 손영화 학교법인 행촌학원(대전동산중·고등학교) 이사장이 싱가포르 탁구협회와 국제 선진기술 및 경기력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 체결로 진행됐다.
손 이사장은 “대전동산중·고 선수들에게 해외 전지훈련과 대회를 통한 국제경기 경험과 국제적 마인드 함양의 기회를 제공하고, 스포츠 선진기술 교류로 상호 간 경기력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동산고 탁구 선수들은 "싱가포르 탁구대표팀과의 훈련을 통해 제104회 전국체전에서 반드시 금메달을 획득하겠다"며 굳은 의지를 보였다.
presskt@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