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신대병원, 추석연휴 임시공휴일 10월 2일에도 정상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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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복음병원이 환자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임시공휴일로 지정된 10월 2일에도 정상진료를 한다고 밝혔다.
오경승 병원장은 "임시공휴일이 지정되면서 교직원들이 쉴 수 있는 여건이 조성 됐음에도 오랜 연휴로 정기 진료를 받아야 하는 환자, 긴급한 환자를 위해 10월 2일 정상진료를 결정하게 됐다"면서 "병원의 정책에 협조해준 교직원들에 감사하며 최상의 진료로 지역민들을 섬기는 병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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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신대복음병원이 환자들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임시공휴일로 지정된 10월 2일에도 정상진료를 한다고 밝혔다.
병원 관계자는 “갑작스럽게 지정된 대체 공휴일로 추석연휴가 길어지면서 6일간의 의료공백이 부산과 경남지역에 생기게 되었다.”며 “외래 진료 예약과 수술 일정 변경 등 환자 불편을 최소화하고 긴 연휴 동안 의료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이와 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전했다. 추석 연휴기간에도 응급실과 입원 병동은 24시간 정상 운영한다.
임시공휴일 정상 진료로 휴일에만 병원을 찾을 수 있는 직장인들이나 정기적인 진료를 받는 환자, 연휴 응급환자들의 진료 불편이 크게 줄 것으로 기대된다.
오경승 병원장은 “임시공휴일이 지정되면서 교직원들이 쉴 수 있는 여건이 조성 됐음에도 오랜 연휴로 정기 진료를 받아야 하는 환자, 긴급한 환자를 위해 10월 2일 정상진료를 결정하게 됐다”면서 “병원의 정책에 협조해준 교직원들에 감사하며 최상의 진료로 지역민들을 섬기는 병원이 될 수 있도록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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