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해양박물관 상설전시실 새 단장…재개관

강덕철 2023. 9. 15. 16: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 영도구에 있는 국립해양박물관이 상설전시실 개편사업을 마치고 문을 연다.

15일 오후 김태만 국립해양박물관장 등 참석자들이 개편 사업을 마친 상설전시실을 둘러보고 있다.

2012년 7월에 개관한 국립해양박물관은 관람객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고 변화하는 전시문화에 발맞추기 위해 지난해부터 콘텐츠 전면 교체사업을 추진해 왔다.

새롭게 단장한 3·4층 상설전시실에서는 동서양의 다양한 해양 관련 자료 500여 점을 선보인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연합뉴스) 강덕철 기자 = 부산 영도구에 있는 국립해양박물관이 상설전시실 개편사업을 마치고 문을 연다. 15일 오후 김태만 국립해양박물관장 등 참석자들이 개편 사업을 마친 상설전시실을 둘러보고 있다. 2012년 7월에 개관한 국립해양박물관은 관람객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고 변화하는 전시문화에 발맞추기 위해 지난해부터 콘텐츠 전면 교체사업을 추진해 왔다. 새롭게 단장한 3·4층 상설전시실에서는 동서양의 다양한 해양 관련 자료 500여 점을 선보인다. 2023.9.15

kangdcc@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