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래미안갤러리서 가을 전시 ‘더 하이 라이트’ 진행

신현우 기자 2023. 9. 15.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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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서울 송파구 문정동 래미안갤러리에서 올해 3번째 시즌 전시인 '더 하이 라이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앞서 삼성물산 래미안갤러리는 △봄 플라워 샤워 △여름 스마일 컬러팝 등을 주제로 시즌 전시를 개최했으며, 시즌별 새로운 주제로 전시를 기획하고 있다.

가을 시즌 전시는 래미안 디자인 철학인 '라이트 오브 라이프'를 주제로, 인생에서 가장 아름답고 행복한 순간을 래미안에서 찾아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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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송파구 문정동 래미안갤러리에서 진행되는 ‘더 하이 라이트’ 전시. /삼성물산 제공

(서울=뉴스1) 신현우 기자 =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서울 송파구 문정동 래미안갤러리에서 올해 3번째 시즌 전시인 ‘더 하이 라이트’를 진행한다고 15일 밝혔다.

앞서 삼성물산 래미안갤러리는 △봄 플라워 샤워 △여름 스마일 컬러팝 등을 주제로 시즌 전시를 개최했으며, 시즌별 새로운 주제로 전시를 기획하고 있다.

가을 시즌 전시는 래미안 디자인 철학인 ‘라이트 오브 라이프’를 주제로, 인생에서 가장 아름답고 행복한 순간을 래미안에서 찾아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전시는 오는 11월 5일까지 진행되며 크게 스포트 라이트 존과 스타 라이트 존으로 구성된다.

스포트 라이트 존은 래미안 아파트를 재해석한 공간이며, 스타 라이트 존은 떨어지는 은하수, 별빛 속을 걷는 공간을 연출하고 있다.

두 곳의 전시 공간 외에도 다양한 작가의 빛과 관련된 작품을 만나볼 수 있으며 스탬프 투어, 굿즈 이벤트 등이 병행된다. 올해 래미안갤러리 시즌 전시 관람객은 10만명을 돌파했다.

유혜인 래미안갤러리 소장은 “래미안갤러리는 기존 견본주택이라는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가족들과 함께 찾는 문화 공간, 커피 한 잔과 함께 여유를 즐기는 휴식 공간, 지속적으로 변화하는 생동감 있는 공간 등으로 고객을 맞이할 것”이라고 말했다.

hwshi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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