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교육 회복 위한 입법 촉구” 2주 만에 교사 9차 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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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이초에서 숨진 교사를 추모하고 교권 회복 관련 법안 마련을 촉구하는 교사들의 9차 도심 집회가 2주 만에 다시 열립니다.
'전국교사일동'은 내일(16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공교육 회복을 위한 국회 입법 촉구 집회'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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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이초에서 숨진 교사를 추모하고 교권 회복 관련 법안 마련을 촉구하는 교사들의 9차 도심 집회가 2주 만에 다시 열립니다.
‘전국교사일동’은 내일(16일) 오후 2시부터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공교육 회복을 위한 국회 입법 촉구 집회’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교사일동은 집회에서 국회에서 아동학대법, 아동복지법을 비롯한 교권 4법을 의결할 것과 교육부의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 등을 요구할 예정입니다.
또 교원들이 요구한 사항들이 법안에 반영되는지 꾸준히 지켜볼 것이며 교사와 학생이 모두 안전한 교육환경을 만들기 전까지는 행동을 멈추지 않겠다고 선언할 계획입니다.
교사들은 “9월 4일 ‘공교육 정상화의 날’이라는 단호한 움직임을 보였음에도 교육부와 국회의 대응은 여전히 지지부진하다”며 “아동학대법, 아동복지법을 비롯한 교권 4법의 조속한 의결을 위해 다시 한번 국회 앞에 모이고자 한다”고 집회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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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승연 기자 (hanspon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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