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두번이나 입양 거부된 양부모는 어떻게 한국 아이를 입양했나

2023. 9. 15. 16: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onscar@pressian.com),영상제작 홍선정(미디액트)]2022년 9월부터 세 차례에 걸쳐 총 372명의 해외입양인들이 입양 당시 인권침해 여부를 판단해달라는 조사 신청서를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에 제출했습니다.

정부 차원의 조사가 시작되기 전부터 해외입양인의 목소리를 꾸준히 지면에 실어온 <프레시안> 이 이들의 목소리를 다시 영상으로 재구성해 소개합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372명 해외입양인들의 진실 찾기] 열세살에 노르웨이로 입양된 아내, 지옥 같은 삶을 살았습니다

[전홍기혜 기자(정리)(onscar@pressian.com),영상제작 홍선정(미디액트)]
2022년 9월부터 세 차례에 걸쳐 총 372명의 해외입양인들이 입양 당시 인권침해 여부를 판단해달라는 조사 신청서를 진실·화해를위한과거사정리위원회에 제출했습니다.

이들은 1970년대부터 1990년대 초반까지 권위주의 시기 한국에서 덴마크 등 전 세계로 입양되는 과정에서 인권이 침해당했고 정부의 공권력도 개입했다는 의혹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진실화해위원회는 이러한 의혹에 대해 조사 개시를 결정했습니다. 2022년 12월에 입양인 34명, 2023년 6월 237명이 조사 대상으로 정해졌습니다.

정부 차원의 조사가 시작되기 전부터 해외입양인의 목소리를 꾸준히 지면에 실어온 <프레시안>이 이들의 목소리를 다시 영상으로 재구성해 소개합니다. 이번 편은 노르웨이 정부가 고령을 이유로 거듭 거부 조치를 했음에도 관광비자를 받아 불법 입양됐던 잉거-톤 유랜드 신 해외입양인의 남편이 보내온 편지입니다.

[전홍기혜 기자(정리)(onscar@pressian.com),영상제작 홍선정(미디액트)]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