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청장과 직원 맞짱토론… 은평구 대한민국 지식대상 행안부 장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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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은평구는 지난 14일 행정안전부 주최로 열린 '2023년 제12회 대한민국 지식대상'에서 행정기관 부문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대한민국 지식대상'은 지식행정·지식경영을 통해 정부혁신과 기관 경쟁력 향상에 높은 성과를 낸 우수사례를 발굴해 주는 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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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은평구는 지난 14일 행정안전부 주최로 열린 ‘2023년 제12회 대한민국 지식대상’에서 행정기관 부문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5일 밝혔다.
‘대한민국 지식대상‘은 지식행정·지식경영을 통해 정부혁신과 기관 경쟁력 향상에 높은 성과를 낸 우수사례를 발굴해 주는 상이다. 매년 행정기관과, 공공기관, 민간기업을 대상으로 심사 후 수상한다.
심사기준은 ▲지식활동 창출 성과 ▲지식활용 노력 ▲지식축적·관리 노력 등으로 지식 활용 성과를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은평구는 은평 북스타그램, 창의력 향상 교육 ‘씽크데이’ 등 직원을 대상으로 다양한 창의 활동을 도입했다. 또 구청장과 직원과의 토론회 등을 통해 지식 공유를 통한 업무 개선 방안을 모색한 것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김미경 구청장은 “그동안 지식기반의 행정문화 조성을 통한 행정혁신을 이루기 위해 큰 노력을 기울여 왔는데 수상하게 돼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업무 지식의 공동이용을 통해 지식을 공유하고, 구민과의 소통으로 정책 서비스의 질을 높이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동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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