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정책에 청년 목소리 담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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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25일까지 농림축산식품부를 비롯한 24개 장관급 중앙행정기관의 청년보좌역을 공모한다.
청년보좌역은 각 장관실 소속으로 배치돼 청년의 목소리를 정부 정책에 반영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정부는 청년보좌역을 기존 9개 기관 시범 운영에서 장관급 중앙행정기관 전체로 확대하기로 했다.
시범 운영 땐 청년보좌역을 별정직 공무원으로 채용했다면 이번엔 '전문임기제 공무원 다급'으로 채용 형태를 변경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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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25일 ‘청년보좌역’ 공모
정부가 25일까지 농림축산식품부를 비롯한 24개 장관급 중앙행정기관의 청년보좌역을 공모한다.
청년보좌역은 각 장관실 소속으로 배치돼 청년의 목소리를 정부 정책에 반영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정부는 청년보좌역을 기존 9개 기관 시범 운영에서 장관급 중앙행정기관 전체로 확대하기로 했다.
시범 운영 땐 청년보좌역을 별정직 공무원으로 채용했다면 이번엔 ‘전문임기제 공무원 다급’으로 채용 형태를 변경한다.
채용 대상은 만 19~34세 청년이다. 학위·경력 등 세부 자격요건은 채용 기관별로 다르므로 인사혁신처 나라일터, 청년DB, 각 기관 등의 누리집을 통해 공고문을 확인하는 것이 좋다.
신청자는 활동하고 싶은 기관 한곳을 선택한 후 각 기관 누리집 등에서 내려 받은 응시원서를 작성해 25일까지 등기우편·방문 접수하면 된다.
청년보좌역을 운영하는 부처에서는 2030자문단도 함께 구성하는 등 청년이 국정에 다양하게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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