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 웅치올벼쌀 가공공장·종합가공지원센터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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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보성군은 웅치올벼쌀의 부가가치 향상과 농외소득 증대를 위해 건립한 '웅치올벼쌀 가공 공장 및 종합가공지원센터'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가공 공장 부지 900평, 올벼쌀 건조시설 120평, 찜 시설 47평, 종합가공지원센터는 부지 307평, 건축물 104평의 규모로 준공됐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이번 보성웅치올벼쌀 농촌 융복합산업 성과를 바탕으로 지역 특화자원 육성 및 산업 활성화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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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뉴스1) 김동수 기자 = 전남 보성군은 웅치올벼쌀의 부가가치 향상과 농외소득 증대를 위해 건립한 '웅치올벼쌀 가공 공장 및 종합가공지원센터'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센터는 2019년부터 5년간 추진해 온 향토산업육성사업의 일환으로 보조사업을 통해 총 사업비 30억원이 투입됐다.
가공 공장 부지 900평, 올벼쌀 건조시설 120평, 찜 시설 47평, 종합가공지원센터는 부지 307평, 건축물 104평의 규모로 준공됐다.
센터는 가공실, 개발실, 포장실 등 주요 시설과 곡물 볶음기, 분쇄기, 쌀과자 기계 등 13종 14대의 장비를 갖췄다.
보성군은 현재 보성웅치올벼쌀 퍼핑(뻥튀기 쌀 모양 간식) 2종, 쌀과자 2종 등 상품화에 성공했다.
김철우 보성군수는 "이번 보성웅치올벼쌀 농촌 융복합산업 성과를 바탕으로 지역 특화자원 육성 및 산업 활성화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kd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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