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도심 집회' 건설노조 위원장 불구속 송치

최민기 2023. 9. 15. 15: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도심에서 '1박 2일 집회'를 연 민주노총 건설노조 집행부가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이들은 지난 5월 16일과 17일 경찰의 해산명령에도 신고시각을 넘겨 서울 도심에서 집회를 하고 서울광장과 청계광장, 인근 인도를 무단 점거하는 노숙 집회를 주도한 혐의를 받습니다.

앞서 건설노조는 5월 1일 노조 간부 양회동 씨가 분신으로 숨진 뒤 정부에 노조 탄압 중단을 요구하며 서울 도심에서 여러 차례 집회를 열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도심에서 '1박 2일 집회'를 연 민주노총 건설노조 집행부가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서울 남대문경찰서는 민주노총 장옥기 위원장과 전병선 조직쟁의실장을 어제(14일) 불구속 송치했습니다.

이들은 지난 5월 16일과 17일 경찰의 해산명령에도 신고시각을 넘겨 서울 도심에서 집회를 하고 서울광장과 청계광장, 인근 인도를 무단 점거하는 노숙 집회를 주도한 혐의를 받습니다.

앞서 건설노조는 5월 1일 노조 간부 양회동 씨가 분신으로 숨진 뒤 정부에 노조 탄압 중단을 요구하며 서울 도심에서 여러 차례 집회를 열었습니다.

YTN 최민기 (choimk@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