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일보 '사라진 마을 : 오버투어리즘의 습격' 이달의 기자상

2023. 9. 15.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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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자협회는 제396회(8월) '이달의 기자상' 기획보도 신문·통신 부문 수상작으로 한국일보의 '사라진 마을 : 오버투어리즘의 습격'을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기사 23편과 영상 및 인터랙티브 콘텐츠 등으로 구성된 시리즈는 △엑설런스랩 유대근·박준석·송주용·박지영 기자 △멀티미디어부 왕태석 선임기자 △디지털컨버전스팀 박인혜 기획자, 박길우 디자이너, 문찬웅 개발자 △기획영상팀 안재용·박고은·현유리PD, 제선영 작가, 양진하 기자, 전세희 모션그래퍼 △DB콘텐츠팀 박서영 데이터 분석가가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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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보도 신문·통신 부문 수상

한국기자협회는 제396회(8월) '이달의 기자상' 기획보도 신문·통신 부문 수상작으로 한국일보의 '사라진 마을 : 오버투어리즘의 습격'을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기사 23편과 영상 및 인터랙티브 콘텐츠 등으로 구성된 시리즈는 △엑설런스랩 유대근·박준석·송주용·박지영 기자 △멀티미디어부 왕태석 선임기자 △디지털컨버전스팀 박인혜 기획자, 박길우 디자이너, 문찬웅 개발자 △기획영상팀 안재용·박고은·현유리PD, 제선영 작가, 양진하 기자, 전세희 모션그래퍼 △DB콘텐츠팀 박서영 데이터 분석가가 제작했다.

본보는 서울 북촌 한옥마을 등 국내 주요 마을형 관광지 11곳을 중심으로 오버투어리즘(과잉 관광) 실태와 이에 따른 주민들의 고통, 마을 공동화 현상 등을 현장 취재와 데이터 분석 등을 통해 심층 분석했다. 덴마크 코펜하겐과 스페인 바르셀로나, 일본 교토 등 해외 사례와 국내외 전문가 및 주민, 상인 등의 의견을 토대로 '상생을 위한 5대 해법'도 제시했다. 시상식은 21일 오전 11시 한국프레스센터 19층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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