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서 미래차 배운다…울산과학대 글로벌 현장학습 사업 선정

구미현 기자 2023. 9. 15.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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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과학대학교가 교육부 및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에서 지원하는 '2023년 전문대학 글로벌 현장학습' 사업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전문대학 글로벌 현장학습' 사업은 전문대학 재학생에게 전공과 연계한 다양한 해외 현장학습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글로벌 마인드 및 전공 실무능력을 배양해 취업 역량을 강화하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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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울산과학대학교 동부캠퍼스 전경. (사진=울산과학대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구미현 기자 = 울산과학대학교가 교육부 및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에서 지원하는 ‘2023년 전문대학 글로벌 현장학습’ 사업에 선정됐다고 15일 밝혔다.

‘전문대학 글로벌 현장학습’ 사업은 전문대학 재학생에게 전공과 연계한 다양한 해외 현장학습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글로벌 마인드 및 전공 실무능력을 배양해 취업 역량을 강화하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울산과학대는 올해 사업에서 전기전자공학부 2학년 이준용, 이준우, 황준 학생 등 총 3명이 지정 공모 분야인 ‘미래자동차’에 선정됐다.

이들은 1인당 최대 1200만 원 이내의 정부 및 대학 지원을 받아 올해 2학기에 16주간 호주 제임스쿡대학교(James Cook University)에서 현지 적응교육(어학 교육, 문화 적응, 전공 교육)과 산업체 실습 등을 진행하며, 학점도 취득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gorgeousko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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