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수성구, 일본 대기업 임원 온라인 멘토링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시 수성구는 '2023년 일본 대기업 임원 온라인 멘토링'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해외 일자리 실질적 창출로 연결될 수 있도록 행사에 참가한 일본 금융사 및 기업 임원들 그리고 지역대학교 교수님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해외 취업을 희망하는 우리 지역 청년들이 취업 성공의 꿈을 이루는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대구시 수성구는 '2023년 일본 대기업 임원 온라인 멘토링'를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온라인 멘토링은 지역 청년들에게 해외 취업, 글로벌 마인드 함양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일본 기업 미쓰이미스토모은행(SMBC) 자회사 SMBC휴먼캐리어, 로손그룹, 간사이국제공항 계열사 간쿠엔터프라이즈, 대형백화점 인사그룹사 딤플, 원테라스 임원들이 참여했다.
주일본 대한민국민단 효고현 본부 부국장과 효고청년회장과 함께 수성구 지역대학생 등 청년 80명이 참가해 100여명이 함께 소통했다.
화상 회의로 진행한 온라인 멘토링에서는 임원들의 기업 소개와 일본 취업에 대해 40분간 발표한 후 질의응답을 시간을 가졌다.
청년들은 주로 일본에 취직하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의 일본어 실력이 필요하고 어떤 역량을 키워야 하는지 질문했다. 기업 관계자들은 취업에 도움이 되도록 솔직하고 현실적인 조언을 제공했다.
김대권 수성구청장은 "해외 일자리 실질적 창출로 연결될 수 있도록 행사에 참가한 일본 금융사 및 기업 임원들 그리고 지역대학교 교수님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며 "해외 취업을 희망하는 우리 지역 청년들이 취업 성공의 꿈을 이루는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ngk@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혜경 벌금형 선고에…이재명 "아쉽다" 민주 "검찰 비뚤어진 잣대"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패도 돼?"…여대 학생회에 댓글 단 주짓수 선수 결국 사과
- [단독]'김건희 친분' 명예훼손 소송 배우 이영애, 법원 화해 권고 거부
- "월급 갖다주며 평생 모은 4억, 주식으로 날린 아내…이혼해야 할까요"
- 배우 송재림, 오늘 발인…'해품달'·'우결' 남기고 영면
- 이시언 "박나래 만취해 상의 탈의…배꼽까지 보여"
- '살해, 시신 훼손·유기' 軍장교, 38세 양광준…머그샷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