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치매극복의 날 기념 온보듬 대축제 개최

서울앤 2023. 9. 15. 15:4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구로구가 21일 제16회 치매극복의 날을 기념해 '온보듬 대축제'를 개최한다.

기억다방은 경증 치매 어르신이 참여해 음료를 제조하며, 행사 당일 체험 부스 이용 후 스탬프를 찍으면 음료를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 구로구가 21일 제16회 치매극복의 날을 기념해 ‘온보듬 대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19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고척근린공원 광장에서 열린다. 앵무새로봇 ‘피오’와 함께하는 치매예방 게임, 기억력·집중력 강화 인지재활훈련 ‘브레인 닥터’ 체험, 인공지능 건강기기를 활용한 비대면 건강관리 체험, 키오스크 및 코딩 체험, 가상현실 등 각종 체험과 치매어르신과 가족이 제작한 물품 바자회, 머그컵 만들기 등이 운영된다. 또 체성분 측정, 혈압·혈당 측정, 스트레스 검사 등 무료로 건강상담도 받을 수 있다. 기억다방은 경증 치매 어르신이 참여해 음료를 제조하며, 행사 당일 체험 부스 이용 후 스탬프를 찍으면 음료를 무료로 제공할 예정이다.

서울& 온라인편집팀

지난해 G페스티벌에 마련된 부스에서 어르신들이 앵무새로봇과 브레인 닥터 체험을 하고 있다. 구로구청 제공

한겨레 금요 섹션 서울앤 [ⓒ 한겨레신문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한겨레신문사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