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박사' 홍보 릴레이 시작됐다…이동휘X김종수X박소이, '놀토' 출격
[마이데일리 = 노한빈 기자] 영화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 팀이 본격적인 홍보 릴레이에 나선다.
16일 케이블채널 tvN '놀라운 토요일'에 배우 이동휘, 김종수, 박소이가 출연하는 데 이어, 같은 날 유튜브 채널 '꼰대희'에는 김종수가 등판해 유쾌한 입담을 선보일 예정이다.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은 귀신을 믿지 않지만 귀신 같은 통찰력을 지닌 가짜 퇴마사 천박사(강동원)가 지금껏 경험해본 적 없는 강력한 사건을 의뢰받으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렸다. 올 추석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의 활약으로 기대를 모으는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이 유튜브부터 안방극장까지 뜨거운 홍보 릴레이를 이어갈 계획이다.
먼저 16일 오후 7시 30분 이동휘, 김종수, 박소이가 '놀라운 토요일'에 출연한다. 천박사의 기술직 파트너 인배 역 이동휘, 골동품점 CEO 황사장로 분한 김종수, 유경의 사라진 동생 유민 캐릭터의 박소이는 노래 받아쓰기부터 간식 게임까지 다양한 게임을 통해 '천박사' 팀만의 유쾌한 시너지를 선보일 것이다. 특히 예측을 뛰어넘는 받아쓰기 답변부터 간식 게임까지 개성 넘치는 매력을 가감 없이 발휘하며 역대급 활약을 펼칠 것으로 기대를 높인다.
같은 날 오후 9시 영화 '밀수'에 이어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까지 2023년 극장가를 장악하고 있는 배우 김종수가 '꼰대희'에 출연, 코미디언 김대희와의 유쾌한 토크를 이어갈 전망이다. 이번 방송에서 김종수는 39년 차 충무로 대표 배우의 특별한 연기 열정부터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구축한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 의 촬영 비하인드까지 솔직하고 재치 있는 입담으로 다채로운 이야기를 풀어낼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천박사 퇴마 연구소: 설경의 비밀'은 오는 27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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