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백프라자, 프리미엄 전통주 판매 '명절엔 우리 술'

[대구=뉴시스] 대백프라자는 추석 선물로도 가능한 프리미엄 전통주를 판매한다. (사진 = 대구백화점 제공) 2023.09.1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김정화 기자 = 대백프라자는 추석 선물로도 가능한 프리미엄 전통주를 판매한다고 15일 밝혔다.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지하 1층 식품관 주류코너에서는 고급 소주, 약주 등 국내 전통 술을 만나볼 수 있다.

전통주는 기존 중장년층이 즐기는 술이라는 인식이 강했지만 최근 젊은 세대에게 힙(Hip)한 이미지를 얻으며 전통주를 찾는 고객 연령대가 크게 낮아졌다.

안동소주 특1호, 한산소곡주 오크세트, 전통주 愛 선물 1호, 일품 안동소주 골드세트 등이 선물용으로 인기다.

대백프라자는 당일 5만원 이상 명절 선물 세트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전국은 25일까지, 대구지역은 오는 26일까지 무료 안심 배송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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