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니시우스-호드리구 발굴한 스카우터가 찍었다! ‘19세 맨유 신성’ 관찰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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높은 잠재력으로 레알 마드리드까지 사로잡았다.
스페인 매체 '피챠헤스'는 15일(한국시간) "레알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의 유망주 알레한드로 가르나초(19)의 성장세를 면밀하게 관찰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이번 보도에 따르면 레알의 수석 스카우터 후니 칼라팟이 최근 가르나초에 대한 모니터링을 이끌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매체는 "레알에서의 주전 경쟁은 치열하다. 가르나초가 레알에 간다면 충분한 출전시간을 확보하지 못할 수도 있다"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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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높은 잠재력으로 레알 마드리드까지 사로잡았다.
스페인 매체 ‘피챠헤스’는 15일(한국시간) “레알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맨유)의 유망주 알레한드로 가르나초(19)의 성장세를 면밀하게 관찰하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가르나초는 지난 2020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유소년 팀을 떠나 맨유 18세 이하 팀에 입단했다. 이후 연령별 팀을 착실하게 밟으며 성장했고 지난해에는 1군 승격까지 성공했다.
맨유 공격의 미래를 짊어질 선수로 평가받는다. 돌파력과 골결정력을 겸비한 가르나초는 지난 시즌 1군 소속으로 5골을 터트리며 높은 잠재력을 증명하기도 했다.
가르나초의 중요성은 더욱 높아졌다. 맨유는 올시즌 안토니, 제이든 산초의 기용이 불투명해진 탓에 가르나초에 대한 의존도가 더욱 커진 상황.
이 가운데 반갑지 않은 소식이 날아들었다. 이번 보도에 따르면 레알의 수석 스카우터 후니 칼라팟이 최근 가르나초에 대한 모니터링을 이끌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칼라팟 스카우터는 레알의 숨은 공신으로 잘 알려져 있다. 비니시우스, 호드리구를 발굴하면서 레알의 유망주 중심 영입 전략에 혁혁한 공을 세웠다.
마르틴 외데고르, 에두아르도 카마빙가, 오렐리앵 추아메니와 같은 선수들 역시 칼라팟 스카우터의 작품이기도 하다.
가르나초의 영입을 장담할 수 있는 단계는 아니다. 이 매체는 “레알에서의 주전 경쟁은 치열하다. 가르나초가 레알에 간다면 충분한 출전시간을 확보하지 못할 수도 있다”라고 분석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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