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관광공사, 반려해변 전국대회서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상’ 수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관광공사가 지난 14일 충청남도 보령에서 개최된 '제2회 반려해변 전국대회'에 참가해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상을 수상했다.
공사는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올해 반려해변 운영실적에 대한 성과와 소감을 발표해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상'을 수상했다.
이정실 부산관광공사 사장은 "반려해변 입양 첫 해에 입상을 한 만큼 기대에 부응해 내년에도 관광공사의 기관 특성을 살린 환경정화를 통해 반려해변을 더욱 더 깨끗하게 가꾸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정예진 기자] 부산관광공사가 지난 14일 충청남도 보령에서 개최된 ‘제2회 반려해변 전국대회’에 참가해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상을 수상했다.
관광공사는 ESG(환경·사회·지배구조)경영과 친환경사업을 선도하기 위해 지난 5월 31일 공사 사업장과 인접한 태종대 감지해변을 반려해변으로 입양했다.
반려해변 입양 후 단순히 쓰레기를 줍고 수거하는 일반적인 환경정화와 달리 예능적 요소를 가미해 참가자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이끌어내는 ‘감지덕지 해양환경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운영했다.
공사는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올해 반려해변 운영실적에 대한 성과와 소감을 발표해 ‘해양환경공단 이사장상’을 수상했다. 발표는 추진노력, 창의성, 효과성 등에서 좋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정실 부산관광공사 사장은 “반려해변 입양 첫 해에 입상을 한 만큼 기대에 부응해 내년에도 관광공사의 기관 특성을 살린 환경정화를 통해 반려해변을 더욱 더 깨끗하게 가꾸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부산=정예진 기자(yejin0311@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명태균·김영선 나란히 구속…"증거인멸 우려"
- 안전벨트 잘못 맨 '손님'…걸려서 넘어지면 '기사 잘못'? [기가車]
- 이혼 후 '위자료·양육비' 안준 아버지…"어머니 한 풀고 싶어요" [결혼과 이혼]
- [오늘의 운세] 11월 15일, 여행을 하고자 한다면 망설이지 말고 떠나라
- '성매매 의혹' 최민환, 강남집 38억에 팔아…차익 '어마어마'
- 전 여친 때려 숨지게 한 '거제 교제폭력'男, 12년형 선고
- 코오롱, 3분기 영업손실 166억...적자전환
- 영동군서 50대 남녀 숨진 채 발견…여성은 복부 자상
- 반도체 팹리스 파두, 3분기 매출 100억 영업손실 305억
- 삼성전자 노사, '2023·2024년 임협' 잠정합의…"약 10개월 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