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래미안갤러리 가을 전시 ‘The High Light’ 진행

조성신 매경닷컴 기자(robgud@mk.co.kr) 2023. 9. 15.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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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오는 11월 5일까지 서울 송파구 문정동 래미안갤러리에서 올해 3번째 시즌 전시인 ‘The High Light’를 진행한다. [사진 = 삼성물산]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오는 11월 5일까지 서울 송파구 문정동 래미안갤러리에서 올해 3번째 시즌 전시인 ‘The High Light’를 진행한다고 14일 밝혔다.

앞서 삼성물산은 올 봄과 여름에 각가 플라워 샤워(Flower Shower), 스마일 컬러팝(Smile Colorpop)을 주제로 시즌 전시를 개최한 바 있다.

가을 시즌 전시인 The High Light는 래미안의 디자인 철학인 ‘Light of Life’를 주제로 인생에서 가장 아름답고 행복한 순간을 래미안에서 찾아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번 전시는 Spot Light Zone(존)과 Star Light Zone으로 구성됐다. Spot Light 존은 래미안 아파트를 재해석한 공간이며, Star Light 존은 떨어지는 은하수, 별빛 속을 걷는 공간으로 꾸며졌다.

두 곳의 전시공간 외에도 다양한 작가들의 빛과 관련된 작품을 만나볼 수 있고 스탬프투어 및 굿즈 이벤트, CSR 연계체험, 아카데미 등의 다양한 체험도 즐길 수 있다.

유혜인 래미안갤러리 소장은 “래미안갤러리에는 올 한해에만 10만명 이상의 관람객이 방문했다”면서 “기존의 견본주택과 달리 다양한 문화 및 휴식공간 채워져 최근 새로운 핫플레이스로 부상하고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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