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중국 여자 축구는 남자랑 다르네’ 토트넘 위민, 장린옌 임대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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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여자 슈퍼 리그 MVP를 차지한 장린옌이 토트넘으로 간다.
토트넘 위민은 14일(한국 시각)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중국 여자 슈퍼리그 클럽인 우한 장한 대학으로부터 장린옌을 임대 영입하게 되었으며, 국제 허가와 선수의 취업 허가 취득을 조건으로 계약을 체결하게 되었다.'라고 공식화했다.
에버그란데 국제 축구 학교 출신인 린옌은 베이징 여자 대표팀과 광저우를 거쳐 2022년 우한 장한 대학에 입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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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남정훈 기자= 스위스 여자 슈퍼 리그 MVP를 차지한 장린옌이 토트넘으로 간다.
토트넘 위민은 14일(한국 시각)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중국 여자 슈퍼리그 클럽인 우한 장한 대학으로부터 장린옌을 임대 영입하게 되었으며, 국제 허가와 선수의 취업 허가 취득을 조건으로 계약을 체결하게 되었다.’라고 공식화했다.
에버그란데 국제 축구 학교 출신인 린옌은 베이징 여자 대표팀과 광저우를 거쳐 2022년 우한 장한 대학에 입단했다.
2022/23 시즌에는 스위스의 그라스호퍼 클럽 취리히에서 임대 생활을 하며 리그 19경기에 출전해 8골을 넣으며 스위스 여자 슈퍼 리그 MVP를 차지했다.
2022년부터 중국 국가대표 상비군으로 활약한 그녀는 2022년 AFC 여자 아시안컵에서 우승(준우승 한국)을 획득했으며, 최근에는 2023 FIFA 여자 월드컵에서 중국의 모든 경기에 출전했다.
장린옌은 현재 중국 대표로 참가하고 있는 아시안게임이 끝난 후 10월에 클럽에 합류해 등번호 18번을 달게 된다.
사진 = 토트넘 위민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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