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성의 '세계1위 자동차 소재'들, 비주얼 아트로 재탄생한다

최경민 기자 2023. 9. 15. 15: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효성첨단소재는 '웁서울2023 비주얼 아트 페스티벌'에 참가한다고 15일 밝혔다.

효성첨단소재는 '퓨처 스페이스(Future Space)'라는 콘셉트 아래 세계 시장점유율 1위인 타이어보강재 타이어코드와 시트벨트, 에어백 등을 활용한 작품을 전시한다.

체험이 끝난 이후에는 효성첨단소재가 생산한 소방복 소재, 시트벨트, 에어백을 사용해 만든 가방 등 업사이클링 제품도 판매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효성첨단소재는 '웁서울2023 비주얼 아트 페스티벌'에 참가한다고 15일 밝혔다.

행사는 이날부터 오는 17일까지 서울 영등포 소재 복합문화공간인 '프로보크 서울'에서 열린다. 시각예술을 중심으로 아티스트와 브랜드가 모여 온오프라인을 통해 '전시'와 '쇼룸'의 형태로 선보이는 비주얼 아트 페스티벌이다.

효성첨단소재는 '퓨처 스페이스(Future Space)'라는 콘셉트 아래 세계 시장점유율 1위인 타이어보강재 타이어코드와 시트벨트, 에어백 등을 활용한 작품을 전시한다. 총 6개의 공간을 구성했다. 체험이 끝난 이후에는 효성첨단소재가 생산한 소방복 소재, 시트벨트, 에어백을 사용해 만든 가방 등 업사이클링 제품도 판매한다.

효성첨단소재 관계자는 "탄소섬유·아라미드 등 신소재들이 향후 미래형 자동차는 물론, 우주항공·레저 등 우리의 삶에 없어서는 안 될 미래 소재로 사용된다는 점을 강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최경민 기자 brown@mt.co.kr

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