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교육청, 학교안전지킴이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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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교육청이 안전한 학교 환경을 위해 안전지킴이를 확대한다.
15일 전북교육청에 따르면 학생과 교직원 보호, 외부인 출입관리 강화를 위해 학생보호인력(학교안전지킴이)을 확대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전북교육청 관계자는 "학교 외부인 출입 규제 문제는 학생 학습권과 교사 교육활동, 학교 구성원 안전이 달린 중요한 문제"라며 "학교에서도 학교안전지킴이가 신속히 배치되고 원활한 업무 수행이 이뤄지도록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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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전주=강인 기자】 전북교육청이 안전한 학교 환경을 위해 안전지킴이를 확대한다.
15일 전북교육청에 따르면 학생과 교직원 보호, 외부인 출입관리 강화를 위해 학생보호인력(학교안전지킴이)을 확대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그동안 ‘배움터지킴이’라는 명칭을 ‘학교안전지킴이’로 변경하고, 학교 외부인 출입 관리에 중점을 뒀다.
올 2학기에 학교안전지킴이 추가 배치를 희망한 72개교에 한 명씩 72명을 우선 배치한다.
이에 도내 학교에 배치된 학교보호인력은 학교안전지킴이 309명, 사회복무요원 70명으로 총 379명으로 늘었다.
내년에는 학생보호인력 배치를 희망하는 도내 모든 학교에 학교별 배치 기준을 마련하고 학교안전지킴이를 배치할 계획이다. 병무청과 협조해 사회복무요원 배치도 확대할 계획이다.
전북교육청 관계자는 “학교 외부인 출입 규제 문제는 학생 학습권과 교사 교육활동, 학교 구성원 안전이 달린 중요한 문제”라며 “학교에서도 학교안전지킴이가 신속히 배치되고 원활한 업무 수행이 이뤄지도록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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