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관광 활성화 포럼' 19일 광양시청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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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광양시가 민선 8기 '지속 가능한 글로벌 미래도시' 비전을 실현하고 천만 관광도시로 비상하기 위한 관광 활성화 방안 마련에 나선다.
광양시는 19일 오후 1시 30분 시청 대회의실에서 역사와 관광을 접목하고 미래도시를 견인할 광양 관광 활성화 포럼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광양시관광협의회 주관으로 열리는 포럼은 관광분야 전문가 및 종사자, 시민, 관계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관광 활성화 전략을 고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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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뉴시스] 김석훈 기자 = 전남 광양시가 민선 8기 '지속 가능한 글로벌 미래도시' 비전을 실현하고 천만 관광도시로 비상하기 위한 관광 활성화 방안 마련에 나선다.
광양시는 19일 오후 1시 30분 시청 대회의실에서 역사와 관광을 접목하고 미래도시를 견인할 광양 관광 활성화 포럼을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광양시관광협의회 주관으로 열리는 포럼은 관광분야 전문가 및 종사자, 시민, 관계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해 관광 활성화 전략을 고민한다.
정유재란 저자 안영배의 '역사와 관광 접목 방안'에 대한 주제 발제에 이어 박강섭 전 청와대 관광진흥비서관을 좌장으로, 임영찬 한국해양문화관광산업연구원, 홍봉기 광양학연구소장, 이은수 광주대 교수, 나종년 전남문화관광해설사 등 토론이 펼쳐진다.
이귀식 광양시관광협의회장은 "포럼을 통해 관광 육성을 위한 차별화된 전략과 민관협력방안 등이 도출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이어 "지속 가능한 관광 활성화는 관광정책의 프레임을 짜는 것에서부터 시민들의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참여가 필요한 만큼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가 중요하다"고 말했다.
광양 관광 활성화 포럼은 광양 관광에 관심 있는 시민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ki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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