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샴페인 '얀 알렉상드르' 상륙... 하이트진로 샴페인 라인업 강화

박지현 2023. 9. 15. 15:2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하이트진로가 프랑스의 샴페인 제조 와이너리 '얀 알렉상드르(Yann Alexandre)'의 6종을 출시하며 샴페인 라인업을 강화한다고 15일 밝혔다.

'얀 알렉상드르'는 프랑스 '쁘띠뜨 몽따뉴 드 랭스(Petite Montagne de Reims)' 지역에 8대째 포도나무를 재배, 3대째 샴페인을 만들고 있는 와이너리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얀 알렉상드르 6종 /사진=하이트진로
[파이낸셜뉴스] 하이트진로가 프랑스의 샴페인 제조 와이너리 '얀 알렉상드르(Yann Alexandre)'의 6종을 출시하며 샴페인 라인업을 강화한다고 15일 밝혔다.

'얀 알렉상드르'는 프랑스 '쁘띠뜨 몽따뉴 드 랭스(Petite Montagne de Reims)' 지역에 8대째 포도나무를 재배, 3대째 샴페인을 만들고 있는 와이너리이다. 토양과 식물, 인간과 환경 사이의 '균형'이 가장 중요한 철학이며 최장 7년간 숙성을 하는 장기 숙성 샴페인을 만든다. 토스팅 정도가 서로 다른 나무 판을 교차로 덧대어 만든 오크통에 숙성해 샴페인에 다양한 풍미를 부여한다. 또 최고의 샴페인 하우스라고 손꼽히는 '크룩(KRUG)'과 파트너십을 가진 와이너리 중 품질이 가장 뛰어난 포도를 재배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얀 알렉상드르 수 레 호즈 블랑 드 누아 엑스트라 브뤼(Yann Alexandre Sous les Roses Blanc de Noirs Extra Brut)'는 와이너리의 최고급 샴페인으로 '수 레 호즈'라는 이름의 밭에서만 재배한 포도를 사용한 싱글 빈야드 샴페인이다. 금빛 색과 함께 섬세한 기포가 돋보이며, 레몬과 헤이즐넛 풍미가 특징인 샴페인이다.

'얀 알렉상드르 브뤼 누아(Yann Alexandre Brut Noir)'는 와이너리의 입문용 샴페인이지만 4~5년의 긴 숙성 기간을 거쳐 훌륭한 풍미를 느낄 수 있다.

'얀 알렉상드르 블랑 드 블랑 밀레짐 브뤼(Yann Alexandre Blanc de Blancs Millesime Brut)'는 100% 화이트 와인 품종을 사용해 제조한 샴페인으로 7년이라는 가장 긴 숙성 기간을 거쳐 다양한 풍미를 자랑한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