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 16일 '제2회 청년의 날'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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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영월군은 오는 16일 오후 영월읍 동강둔치 잔디밭에서 '제2회 청년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청년이 희망이다' 슬로건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총 4부로 기획됐다.
2부는 행사 기념식으로 준비됐으며, 3부는 음악 행사(선우정아, 신인류밴드, 김소영), 4부는 드론쇼로 펼쳐진다.
최명서 군수는 "많은 군민이 참석해 영월군을 이끌 청년들에게 격려와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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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뉴스1) 신관호 기자 = 강원 영월군은 오는 16일 오후 영월읍 동강둔치 잔디밭에서 ‘제2회 청년의 날’ 행사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
‘청년이 희망이다’ 슬로건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총 4부로 기획됐다. 1부는 ‘세상을 바꾸는 15분’이라는 강의가 열린다. 장동선 한양대 교수, 김민철 야나두 대표가 나선다.
2부는 행사 기념식으로 준비됐으며, 3부는 음악 행사(선우정아, 신인류밴드, 김소영), 4부는 드론쇼로 펼쳐진다.
최명서 군수는 “많은 군민이 참석해 영월군을 이끌 청년들에게 격려와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skh88120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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