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기 민주평통 진천협의회 출범…정태흥 회장 임명

한준성 2023. 9. 15.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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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진천군협의회가 15일 진천군청 대회의실에서 출범식을 갖고 공식 활동에 돌입했다.

21기 회장은 정태흥 전 농협 진천군지부장이 임명됐다.

민주평통 의장인 대통령을 대신해 송기섭 진천군수가 이날 자문위원 38명에게 위촉장을 전수했다.

송 군수는 "21기 협의회 출범을 축하하며 남북 평화통일에 대한 공동의 꿈을 갖고 함께 나아가자"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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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21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진천군협의회가 15일 진천군청 대회의실에서 출범식을 갖고 공식 활동에 돌입했다.

21기 회장은 정태흥 전 농협 진천군지부장이 임명됐다.

민주평통 의장인 대통령을 대신해 송기섭 진천군수가 이날 자문위원 38명에게 위촉장을 전수했다.

송 군수는 “21기 협의회 출범을 축하하며 남북 평화통일에 대한 공동의 꿈을 갖고 함께 나아가자”라고 말했다.

정태흥 21기 협의회장. [사진=진천군]

정태흥 협의회장은 “자유‧평화‧번영의 한반도로 나가는데 자문위원 한 사람 한 사람이 평화통일의 개척자로서 큰 역할을 해 달라”며 “평화통일 기반 조성의 책임감과 사명감으로 적극적인 봉사와 활동을 당부한다”고 했다.

/진천=한준성 기자(fanykw@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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