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성웅치올벼쌀 종합가공지원센터 준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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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보성군은 웅치면 용반리에서 웅치올벼쌀의 부가가치 향상과 농외소득 증대를 위해 건립한 보성웅치올벼쌀 가공 공장 및 종합가공지원센터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보성군과 보성농협은 대한민국 농산물 지리적 표시 제71호 보성웅치올벼쌀에 대한 가공산업 활성화를 위해 생산자 역량 강화와 네트워크 구축, 다양한 가공제품 개발, 특허 등 지적 재산권 확보, 온라인 쇼핑몰 및 오프라인 매장 유통판로 구축 등 다각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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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뉴시스] 구용희 기자 = 전남 보성군은 웅치면 용반리에서 웅치올벼쌀의 부가가치 향상과 농외소득 증대를 위해 건립한 보성웅치올벼쌀 가공 공장 및 종합가공지원센터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15일 밝혔다.
준공식에는 김철우 보성군수를 비롯한 보성농협 문병완 조합장, 올벼쌀 생산 농가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보성웅치올벼쌀 가공 공장 및 종합가공지원센터는 2019년부터 5년간 추진해 온 향토산업육성사업의 일환이다. 이 사업에는 사업비 30억 원이 들어갔다.
종합가공지원센터는 공동이용 가능한 가공시설의 설치·운영을 통해 종합서비스를 지원한다는 목적에 맞게 가공실·개발실·포장실 등의 주요 시설과 곡물 볶음기·분쇄기·쌀과자 기계 등 13종 14대의 장비를 갖췄다.
보성군은 보성웅치올벼쌀 뻥튀기 쌀 모양 간식 2종·쌀과자 2종 등의 상품화에 성공했다.
김철우 군수는 "지역 특화자원 육성과 산업 활성화에 더욱 힘써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보성군과 보성농협은 대한민국 농산물 지리적 표시 제71호 보성웅치올벼쌀에 대한 가공산업 활성화를 위해 생산자 역량 강화와 네트워크 구축, 다양한 가공제품 개발, 특허 등 지적 재산권 확보, 온라인 쇼핑몰 및 오프라인 매장 유통판로 구축 등 다각적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ersevere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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