괴산 덕사리 구절초 축제 10월 7~15일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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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괴산군 덕사리 구절초 축제가 다음달 7일부터 15일까지 괴산군 청천면 덕사리 비영리법인 구절초 마을에서 순수 민간 축제로 올해 처음 열린다.
산골 농촌인 덕사리 마을에서 농업회사법인 이랑은 20여 년 전부터 13만평 규모의 정원을 조성하고 구절초와 연꽃, 메밀꽃을 심어 구절초 축제를 열었으며, 정원도 일반에게 공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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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한준성 기자] 충북 괴산군 덕사리 구절초 축제가 다음달 7일부터 15일까지 괴산군 청천면 덕사리 비영리법인 구절초 마을에서 순수 민간 축제로 올해 처음 열린다.
산골 농촌인 덕사리 마을에서 농업회사법인 이랑은 20여 년 전부터 13만평 규모의 정원을 조성하고 구절초와 연꽃, 메밀꽃을 심어 구절초 축제를 열었으며, 정원도 일반에게 공개하고 있다.
구절초의 꽃말은 조용한 기쁨, 순수, 가을여인, 어머니의 사랑으로 구절초의 아홉마디 마다 어머니의 깊고 깊은 사랑이 응축돼 있다.
축제기간 중 관광객은 1구간 정원 및 구절초 동산 관람, 2구간 수천 평의 메밀꽃 관람, 3구간 구절초와 야생화길을 트래킹 후 신선동굴 관람을 할 수 있다.
체험행사는 구절초마을에서 생산된 원료를 활용한 구절초청, 고추양념장, 연잎차 만들기 체험, 시연이 진행되고 각종 농특산물 구입과 한우국밥, 연잎차 등 다양한 음식도 맛볼 수 있다.
지준용 구절초 마을 대표는 “구절초로 충북과 괴산을 대표하는 6차 산업과 관광자원으로 특화할 계획”이라며 이번 축제에 대한 많은 관심을 당부했다.
/괴산=한준성 기자(fanykw@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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